HONGIK Textile Art Fashion Design
Cho Hyogeun
미봉책, 2021
Size: 36.6 x 60 cm / 14.4 x 23.6 inch ( x 4pieces )
Technique: Leather Cutting, Sewing
betta2123@naver.com
©︎2021 Cho Hyogeun. All Rights Reserved.
“Wounds remain as scars. All I can do is to take half-measures to prevent it from getting deeper.”
미봉책, 2021
©︎2021 Cho Hyogeun. All Rights Reserved.
Wounds remain as scars. Once you are heartbroken, there is
no going back. While taking measures to prevent scars from deepening, people
often fall into a paradox and create new wounds from sewing the original one,
or leave it unattended in hope that time will heal it. “Wounds remain as scars.
All I can do is to take half-measures to prevent it from getting deeper.”
상처는 그대로 흉터가 되어 남는다. 마음에 이미 상처가 났다면,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수 없다. 더 깊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꿰매기 위해 새로운 상처를 내는 역설에 빠지거나,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으며 방치한다. "상처는 흉터가 되어 남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미봉책으로 상처가 더 벌어지지 않도록 막는 방법밖에 없다."
伤痕就那样留下来就会成伤疤.如在心中受伤,则无法挽回.为了防止受伤加深的过程中,可能会遇到陷入新的伤口的悖论或就相信时间能解决一切而放那里不管.‘伤痕会成为伤疤留着.唯独我能做的就是防止伤痕不再疼痛和扩大’
상처는 그대로 흉터가 되어 남는다. 마음에 이미 상처가 났다면,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수 없다. 더 깊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꿰매기 위해 새로운 상처를 내는 역설에 빠지거나,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으며 방치한다. "상처는 흉터가 되어 남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미봉책으로 상처가 더 벌어지지 않도록 막는 방법밖에 없다."
伤痕就那样留下来就会成伤疤.如在心中受伤,则无法挽回.为了防止受伤加深的过程中,可能会遇到陷入新的伤口的悖论或就相信时间能解决一切而放那里不管.‘伤痕会成为伤疤留着.唯独我能做的就是防止伤痕不再疼痛和扩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