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길 위에서 꿈을 그리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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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ave many paths in our lives. On these paths, we freely imagine and depict the path of life as if in a dream. Having their own colors, some paths are inter connected and others are separated. Some paths are at a point to bring our lives one step closer to our dreams as if the flowers bloom. We keep walking on the path in between the reality and the dream. I tried to describe the image that standing on the endless road and still dreaming of the ideal lives. 


우리의 인생은 여러 갈래의 길이 있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마치 꿈속을 걷는 것처럼 자유로이 상상하며 생의 길을 그린다. 길은 각자의 색을 갖기도 하며, 서로 연결되거나 따로 떨어져 있기도 하다. 어떤 갈래의 길들은 모여 마치 꽃을 피우듯 우리가 꿈꾸는 인생에 한 발짝 가까워지게 한다. 현실과 꿈 그사이 어딘가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삶과 그러한 삶이 걸어가는 길. 무수히 펼쳐진 갈래의 길 위에서 저마다의 꿈을 그리는 우리의 생을 담아내 본다.


我们的人生有很多岔路。在这些路上，我们就像在做梦一样，自由地想象并描绘人生之路。路有各自的颜色，有的是相连的，则有的是分开的。有些岔路就像盛开的鲜花一样汇聚在一起，让我们的人生朝着梦想更接近一步。在现实和梦想之间的道路上继续生活。站在一望无际的道路上，画出我们理想的人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