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e Seyoung
겨우살이-연약한 부분은 터지고 그곳을 헤집고 나오고, 2021
Size (1): 100 x 60 x 50 cm / 39 x 23 x 19 inch
Size (2): 50 x 60 x 150 cm / 19 x 23 x 59 inch
Size (3): 50 x 60 x 170 cm / 19 x 23 x 67 inch
Technique: Handsewing
rosaanna@naver.com
©︎2021 Lee Seyoung. All Rights Reserved.







Look how they are barely maintaining the form.

겨우살이-연약한 부분은 터지고 그곳을 헤집고 나오고, 2021
©︎2021 Lee Seyoung. All Rights Reserved.
The
power that keeps me locked inside a frame, pulling and tightening it to shape
me into a form familiar to others. And the power, although lacking, that looks
back at myself and tries to break out of the frame. These two colliding powers
continue to create a new me. I wanted to bring out the tight tension between
the two, and depict how they are barely maintaining the form.
세상의 틀에 끼어 사람들에게 익숙한 형태를 만들어내기 위해 틀을 잡고 당기고 조임으로써 겉을 팽팽하게 유지하는 힘과 뒤쳐지지만 나를 돌아보며 기존의 형태를 벗어나 흘러나오려는 힘.
두가지 힘이 충돌함으로써 항상 새로운 나를 만들어간다. 이 두가지 힘의 팽팽한 대립의 모습을 겉으로 드러내 겨우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려한다.
被夹住于世界,努力成为人们熟悉的形态而抓住框架,通过拉紧使表面保持紧绷的力量,和即使落后却回顾自己,摆脱原有形态而流露出来的力量.通过两者的对立才能见到新的自我.将这两种力量的相互对立却勉强维持的形态表现出来。
세상의 틀에 끼어 사람들에게 익숙한 형태를 만들어내기 위해 틀을 잡고 당기고 조임으로써 겉을 팽팽하게 유지하는 힘과 뒤쳐지지만 나를 돌아보며 기존의 형태를 벗어나 흘러나오려는 힘.
두가지 힘이 충돌함으로써 항상 새로운 나를 만들어간다. 이 두가지 힘의 팽팽한 대립의 모습을 겉으로 드러내 겨우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려한다.
被夹住于世界,努力成为人们熟悉的形态而抓住框架,通过拉紧使表面保持紧绷的力量,和即使落后却回顾自己,摆脱原有形态而流露出来的力量.通过两者的对立才能见到新的自我.将这两种力量的相互对立却勉强维持的形态表现出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