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ort zone, 2021

©︎2021 Ling Qianhua. All Rights Reserved.

Social phobia, which is often seen in modern society, was selected as the motif. It means feeling comfortable and free from pressure only in a space of one's own. There are cases where those with this phobia break free from such bondage, but they start to feel uncomfortable again in social settings. As if walking into another bridle of bondage.



현대 사회에서 자주 보이는 ‘소셜포비아’를 모티브로 선정했다. 혼자만의 공간에서만 편안함을 느끼며 부담감으로부터 해방되는 느낌을 느끼는 것을 얘기한다. 하지만 이런 속박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사교적인 자리에서는 또 불편함을 느낀다. 마치 또 다른 속박의 굴레에 걸어 들어온 것처럼.


主题是在现代人之中常见的‘社交恐惧症’。在自己独处的空间中感受到了舒适与无负担感。但偶尔也会想打破这种束缚的牢笼。但是在社交场合中又会感到不适。像是走进了另一种束缚之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