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Eternity / 부서진 영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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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ncient Greek sculptor Agsandros' "Laocon" as its creative background, it expresses the tragic conflict between humans and gods and is given lasting value beyond time. The work was made by piercing human sculptures using real flowers, and the body structure of the plaster statue is strong and clear, the curve is full of aesthetic sense, and the appearance of real flowers blooming vigorously symbolizes persistent vitality.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아그산드로스의 ‘라오콘’을 창작배경으로 두고, 이는 인간과 신들의 비극적 충돌을 표현했고, 시간을 초월한 영속적 가치를 부여했다. 작품은 생화를 이용해 인체 조각을 뚫도록 만들었고, 석고상의 인체구조는 튼튼함과 동시에 선명하다. 곡선에는 미적 감각이 가득 차 있고, 생화가 굳건한 석고를 뚫고 나와 왕성하게 피어나는 모습은 끈질긴 생명력을 상징해 생명이야 말로 영속적인 것임을 표현했다.


作品以古希腊雕塑家阿格桑德罗斯创作的《拉奥孔》为创作背景，该群像传达出的人与神之间的悲剧性冲突，使它富有了超越时空的永恒价值。作品利用鲜花冲破人体石膏像，石膏像人体结构结实鲜明，曲线富有美感，鲜花冲出坚硬的石膏，并旺盛生长，象征顽强的生命力，可以冲破坚硬的雕塑。表达生命才是永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