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cocoon,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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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becoming a butterfly, one needs to break through the layers of shackles. Before penetrating the shackles, it is considered as human beings repeated self-censorship and judgment. They can only work hard to escape the shell and gather for their dreams.
All energy needs to endure huge pain and break through the shell in order to have a dramatic change in life.
I made a cocoon-like object using iron wire and rope, and placed light bulbs between the objects. When the combination of light and silk expresses the censorship and judgment of the human self, the mind feels like it's not visible.



나비가 되기 전에 한 겹 한 겹의 족쇄를 뚫어야 했고, 그 족쇄를 뚫기 전까지는 인간의 거듭된 자신에 대한 검열이자 판단이었습니다.꿈의 상태를 향해 열심히 탈바꿈하고 모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에너지가 엄청난 고통을 참으며 껍질을 찢어야만 생명의 격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철사와 실을 이용해 굳은살 같은 물체를 만들고, 물체 사이에 전구를 놓습니다.조명과 사의 조합을 통해 인간의 자신에 대한 검열과 판단을 표현하면, 내면에서 생각하기도 하고 보이지도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在成为蝴蝶之前,需要冲破一层一层的枷锁,在穿透这枷锁之前这算是人类反复自我审查和判断.只能向着梦想的状态努力脱壳聚集.
所有能量需忍下巨大痛苦冲破外壳,才能有生命的剧变.
使用铁丝和绳子制作出了像茧子一样的物体,在物体之间放置了灯泡.通过照明和丝的组合表现出人类自我的审查和判断的话,内心就会产生一种既思考又看似看不到的感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