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a, 2020

©︎2020 Lee Hongju. All Rights Reserved.

Due to the coronavirus, many people stay significantly longer at home for social distancing, working from home and taking online classes. The tapestry contains stories of people who unexpectedly took a rest in their busy daily life. By using navy and yellow colors I tried to describe the leisurely daily life that we did not normally enjoy, and the happiness and comfort that comes from it.  A life that we kept running and continue running . A small comma may give us new energy to take a rest and keep running.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을 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쁜 일상에 예기치 못하게 쉼표를 찍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타피스트리에 담았다. 평소에는 즐기지 못했던 여유롭고 평범한 일상과 그것에서 오는 행복함과 편안함을 네이비와 옐로 컬러를 사용해 표현했다. 쉴 새 없이 달려왔고 앞으로도 계속 달려야 하는 삶. 그사이에 작은 쉼표 하나가 지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由于新冠病毒，很多人都在实践社交隔离，在家庭工作，在线上授课。因此在家里生活的时间增加。所以通过挂毯讲述了在忙碌的日常生活中，画上了“休止符“的人们的故事。用深蓝色和黄色来表现平时无法享受的轻松、平凡的日常生活，并且由此带来的幸福感和舒适感。可能在不停地奔跑，且今后还要继续奔跑的人生当中，一个小小的”休止符“可能会成为不知疲倦，向前发展的动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