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RSON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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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 are inherently one body, but to adapt to the environment and to develop partial psychological activities, another psychological part is suppressed. To interpret it as a persona theory, as we proceed with some psychological activity, we form one mask and the rest of the psychological activity forms another mask, the former being "black" and the latter being "white". It is to wrap me up as another me to hide my true heart. 


인간은 본래 한 몸이지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그리고 일부분의 심리활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또 다른 심리적 부분을 억압하게 된다. 페르소나 이론으로 해석하면, 어떠한 심리활동을 진행하면서 우리는 하나의 탈을 형성하고 심리활동의 나머지 부분은 다른 탈을 형성하는데 전자는 “흑”, 후자는 “백”이다.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 나를 또 다른 나로 포장하는 것이다.


人本来是一个整体，但是为了适应环境，便发展一部分心理活动，让其压抑了另一部分心理活动。用人格面具理论来解释，一部分心理活动形成一个面具，剩下的部分就是另一个面具，前者是“黑”，后者就是“白”。即为了隐藏自己真实的内心，把自己包装成另一个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