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vade / 스며들다, 2021

©︎2021 Park Minji. All Rights Reserved.

The characteristic of a chameleon that changes color to survive can be compared to a busy person in modern society whose life is full of choices to make. Unable to live with one choice or color, we try to live by expressing imagination and various colors beyond the existing order. The 21st century's life, where flexible thinking and flexibility coexist, was expressed with a rhythmical and flowy silhouette. 


생존하기위해 색을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의 특징은 바쁜 현대사회, 나아가 세계의 발빠른 변화속에 살고있는 21세기 우리의 삶과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다양한 선택앞에 놓이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선 한가지 선택, 한가지 색으로 살아갈수 없기에 우리는 매일 여러색을 표현하며 살아간다. 유연한 사고방식과 융통성이 공존하는 21세기의 삶을 rhythmical & flowy한 실루엣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在我看来,为了生存而改变其颜色的变色龙的特征与活在这个繁忙的现代社会,甚至在迅速变化的21世纪的我们是相比例的.对于每天面临着不同选择活下去的我们来说,是无法仅用单一颜色生存下去,所以我们每天都在表达不同的颜色.该作品以ryhthmical & flowy的轮廓表达出了灵活性思维和融通性共存的21世纪生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