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IK Textile Art Fashion Design
Zhan Fengjie
Who / 誰, 2021
Material 1: Gauze，Silk，Elastic Band
Material 2: Cotton, Wool
Technique: Digital Textile printing, Patchwork
864188871@qq.com
©︎2021 Zhan Fengjie. All Rights Reserved.
You lose your ego then find your ego again.
Who / 誰, 2021
©︎2021 Zhan Fengjie. All Rights Reserved.
Under the pressure of modern society, people learn how to put masks on
themselves and go “undercover”. Under "beautiful camouflage," we
begin to become distorted, forgetting our original appearance and eventually
turning into an "ugly monster." A person's "twist" was
expressed with numerous wrinkles and lines, and the undercover was expressed
with a thin thread that seems to be invisible. On the other hand, the pink part
of the soft fabric expresses "remaining self." You lose your ego then
find your ego again.
현대사회가 주는 압력 속에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가면을 씌우고 자신을 “위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아름다운 위장”아래 우리는 왜곡되기 시작했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잊어 결국 “못생긴 괴물”로 변한다. 수많은 주름과 선들로 사람의 “뒤틀림”을 표현하고, 보일 듯 말 듯한 가는 실로 위장을 표현했다. 반면 부드러운 원단의 핑크색 부분은 “잔존한 자신”을 표현한다. 자아를 잃어버리고 다시 자아를 되찾는다.
在当今社会的压力下，人们逐渐学会“伪装”，给自己带上面具。在“美丽的伪装”下开始变得扭曲，遗忘了自己本来的样子，最终变成“丑陋的怪物”。用大量的褶皱和线的设计表现人的“扭曲”，若隐若现的纱表现伪装，而温柔面料的粉色部分则是人们“残留的自己”。遗失自我，寻找自我。
현대사회가 주는 압력 속에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가면을 씌우고 자신을 “위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아름다운 위장”아래 우리는 왜곡되기 시작했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잊어 결국 “못생긴 괴물”로 변한다. 수많은 주름과 선들로 사람의 “뒤틀림”을 표현하고, 보일 듯 말 듯한 가는 실로 위장을 표현했다. 반면 부드러운 원단의 핑크색 부분은 “잔존한 자신”을 표현한다. 자아를 잃어버리고 다시 자아를 되찾는다.
在当今社会的压力下，人们逐渐学会“伪装”，给自己带上面具。在“美丽的伪装”下开始变得扭曲，遗忘了自己本来的样子，最终变成“丑陋的怪物”。用大量的褶皱和线的设计表现人的“扭曲”，若隐若现的纱表现伪装，而温柔面料的粉色部分则是人们“残留的自己”。遗失自我，寻找自我。